프랑스 제 Innovason 사의 Sy80 디지털 믹싱 콘솔.
국립국악원 대극장인 예악당은 바로 옆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만큼이나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전통 공연 분야의 대표격인 극장으로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어쨋거나 음향시스템은 거의 어지간 한 수준 일 경우 극장 내에서 해결이 가능 할 만큼 갖추어져 있다.
메인 스피커 시스템은
Meyer Sound 의 CQ-1 이 한쪽에 2통씩 4통(내장)
센터 필로 UPA1P 가 프로세니움에 2통 걸려 있으며
2층 발코니 용으로 UPA1P 가 한쪽에 2통씩 4통
서브 우퍼로 650P가 극장 사이드에 내장 되어 있다.
하우스 믹싱 콘솔은 사진의 이노바손의 SY80 이 설치 되어 있으며
콘솔 부스는 객석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다.
프론트 필은 보이다 시피 돌출 무대(리프트 식 승강 무대)에 UPM2 가 4통 설치 되어 있으며
프론트 필 과 프론트 풋 모니터로 전환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모니터 스피커 역시 UPA1P 로 무대 상 하수에 각각 2통씩 구비 되어 있으며. 그중 2통은 다운 스테이지 쪽에 리깅 되어 있다.
사진의 공연은 악기군별로 녹음을 위하여 단촐하게 마이크가 설치 되어 있으나.
이번의 공연에서는 음향반사판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공연 확성용으로 마이크를 사용한 예는 거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