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에 해당되는 글 40건
- 2011.05.05 남동문화예술회관 전경
- 2011.05.05 오케스트라 레코딩
- 2011.05.05 모니터 콘솔 4
- 2011.05.05 공연한번 하려면 정말 많은 일손이 필요하죠
- 2011.05.05 나윤선
- 2011.05.05 김가네 부대찌게
- 2010.10.27 apogee duet 2
- 2010.10.23 ADAM - P11A 2
- 2010.08.01 Soundcraft Vi-6 2
- 2010.07.27 TM Array 9
콘서트 현장에선 하우스 콘솔과 함께 출연진들을 위해 모니터 콘솔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무대 측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 하게 됩니다.
이때 힘들었어요. 이유없이 까탈을 부리는 통에...
나중에 사과는 하긴 하더군요. ㅋㅋ
뭐 지난 일이니... 한 두번도 아니고 ^^;;
보통 무대 측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 하게 됩니다.
이때 힘들었어요. 이유없이 까탈을 부리는 통에...
나중에 사과는 하긴 하더군요. ㅋㅋ
뭐 지난 일이니... 한 두번도 아니고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말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수고하는 모습.. 그리고 현장의 한 토막입니다.
프랑스 L-Acoustic 사의 유명한 스피커 V-Dosc 입니다. 무겁습니다.
멀고.. 어두워서 자세히 보이지 않습니다만.. 무대 상부에 2층 구석을 위하여 스피커를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찔하죠?
저기 올라간 사람.. 여자스탭입니다. 무대바닥에서 약 12미터 정도 됩니다.
높이가 실감 나시나요? 그리드에서 본 무대바닥 입니다. 무대상부에 스피커를 리깅하기 위해서 올라갔었습니다
조명 랙 입니다. 무대 상부에 셋트 바튼이 모자랄 경우 그리드에서 직접 와이어와 체인블럭 등을 이용해서 조명기기를 걸 수 있도록 작업합니다
출연진을 위한 의상입니다. 눈썰미 좋으신 관계자들은 의상만 보시면 무슨 공연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
정말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수고하는 모습.. 그리고 현장의 한 토막입니다.
저기 올라간 사람.. 여자스탭입니다. 무대바닥에서 약 12미터 정도 됩니다.
높이가 실감 나시나요? 그리드에서 본 무대바닥 입니다. 무대상부에 스피커를 리깅하기 위해서 올라갔었습니다
평택에서 유명한 김가네 부대찌게 입니다.
자세한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솔직이.. 먹느라 정신 못차렸습니다.
포장해온 2인분의 양 입니다. 어마어마 하거든요~
장정 4명이서 배불리 먹을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솔직이.. 먹느라 정신 못차렸습니다.
포장해온 2인분의 양 입니다. 어마어마 하거든요~
장정 4명이서 배불리 먹을수 있습니다.
ADAM Audio P11A Features:
- 2-way active bass reflex speaker
- 7.25" Nomex cone woofer
- A.R.T. folded ribbon tweeter
- Frequency response 48Hz-35kHz ±3dB
- Panel controls (rear-mounted): Input/HF gain, Hi/Lo EQ
- Power: Each driver 150 watts (rms)
- Balanced XLR inputs
- 8.5" x 13" x 11", 22 lb.
2009년 메탈리카 투어때 Meyer Sound의 Milo, Mica, 700HP 그리고 모니터스피커인 MJF212A 가 사용되었다.
Arena 의 중앙에 무대를 설치했을경우, 사진과 같이 관객은 전방위에서 공연을 보게 된다.
객석을 커버하기 위해 Milo와 Mica 가 8포인트에 걸쳐 둥글게 리깅 되어있으며, 그 중앙에 700HP 서브우퍼가 TM Array 라는 방식으로
걸려있다.
1개의 700HP 클러스터는 각 9통씩 총 36통이 걸려있는데, 스피커의 전면이 서로 맞물려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TM Array 는 Meyer Sound 의 엔지니어 Thomas Mundorf 의 이니셜을 사용한것 같다
( 실컷 포스팅 하다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 컴터가 다운되어 버렸다. 어설프게 TM Array 좀 배웠다고 잘난척 하다가 벌 받은 꼴이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기로 한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포스팅했다가 돌맞기는 싫고.. 또 잘난척 한다는 오해 사기도 싫다 ㅋㅋ )
사진과 같이 특이한 방식으로 서브우퍼를 설치 운용하는 모습들을 해외 유명공연을 통해 볼수 있다.
같은 양의 서브우퍼 스피커 갯수로 보다 높은 출력과 지향성을 가지도록 하는 다양한 디자인 들이 있다.
위 사진은 Rat Sound 팀이 L-Acoustics 사의 K-1 Subwoofer(V-dosc 후속모델)을 무대 앞쪽에 배치한 모습이다.
사진으로 보아 지향성 서브우퍼를 만들기 위한 셋팅으로 보이며, 무대 앞 관객을 위하여 우퍼 위에 다운필을 설치한것이다(Arc 군.. 오랜만에 봅니다 ^^)
사진으로 보아 지향성 서브우퍼를 만들기 위한 셋팅으로 보이며, 무대 앞 관객을 위하여 우퍼 위에 다운필을 설치한것이다(Arc 군.. 오랜만에 봅니다 ^^)
TM Array 를 Mapp Online pro 에서 가상으로 돌려보았다.
39.4Hz, 45.5Hz, 51.1Hz, 76.5Hz 그리고 9미터 떨어진 곳에 측정 마이크를 설치하여 Frequency Response 를 살펴보고...
39.4Hz
45.5Hz
51.1Hz
76.5Hz
Frequency Response
위의 시뮬레이션에서 나타나는 선의 방향은 스피커 지향점을 나타낸 것이다.
가장 중요한 스피커 간의 각도와 딜레이 값, 그리고 스피커간의 레벨과 거리는 설명하지 않기로 한다.
(왜? 확실히 이것이다.. 라고 설명할 정도의 수준은 못된다..)
(왜? 확실히 이것이다.. 라고 설명할 정도의 수준은 못된다..)
언젠가 지식이 충천하면 정정당당히 블로깅 할 날이 오겠지?
열공해야겠다..
일단은 좀 쉬고 ^^;;
